4차 산업시대, 일자리의 미래는?

로봇과 경쟁하는 시대
3D 프린터, 드론, AI 로봇, 무인 자동차의 등장으로 인류는 엄청난 변화를 겪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미 상당 부분이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다. 2030년까지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또 만들어질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 혁명을 말한다.

인공지능이 보편화될 4차 산업시대엔 일자리에도 큰 변화가 닥쳐올 것이다.

인공지능 알파고가 사람을 이긴것 처럼 20년 후 대부분의 직업은 기계로

대치될 것이다.  기계가 더 빠르고 더 값싸고 불평도 없을테니까..

사람이 로봇과 일자리를 경쟁하는 시대, 이제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 될까요?

워싱턴포스트는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으로 정보 보안 전문가, 빅 데이터 분석가,

인공지능 로봇 전문가, 모바일 앱 개발자, 교수, 회계사, 법률가, 의사 등을 들었다.

20년 후, 3D 프린팅으로 설계한 맞춤형 집,  내 체형에 맞춘 옷과 신발, 칼로리를

알려주는 스마트 접시, 사물 인터넷으로 더욱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해 양천구 생활안전체험교육관 앞

광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8 미래 직업 체험 박람회를 개최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서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을 짐작케했다.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드론, 로봇 코딩, 가상현실(VR) 등의 낯선 체험을

디지털 세대인 어린이들은 쉽게 배우고 즐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