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댐을 만든 강동호 회장 후임 구재길 회장 마음껏 수영을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협의회(강동호 회장)가 3월 2일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세미나 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 5개구 협의회 회원들과 내외귀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대 강동호 회장과 12대 구재길 회장 이·취임을 개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친절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만들어나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행동강령을 보면 “우리는 21세기를 선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선다.

우리는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 바른 사회 만들기 운동에 앞장선다. 우리는 국민이 하나 되는 통합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의 선진화 운동에 앞장선다. 우리는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회의 도덕성 회복 운동에 앞장선다.” 였다.

강동호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들의 한결같은 협력으로 광주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를 개최하였고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에 메리스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참여했다고 회고하고 앞으로 구재길 회장과 함께 전국 제일가는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재길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 한 몸 바르게살기운동에 바쳐 5개구 협의회와 소통해서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전국 최고의 바르게살기운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귀빈으로 박주선 국회부의장 겸 발른 미래당 대표. 윤장현 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의장. 전성열 중안협의회장 직무대행이 축사를 하였으며 강동호회장은 공로패를 구재길 신임회장으로부터 수여받았다. 최광일 예술단의 축하공연은 박진감 넘치는 장구소리는 이·취임회장의 전도를 밝게 하는 데 충분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은 3대 이념과 행동강령을 이웃과 사회에 나부터 지금부터 행동과 실천으로 파급해서 사회도덕성 회복 계몽운동으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