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페스타를 펼치다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12월 14일 "2017 은빛배움터 종강식"과 그동안 수강생들이 배운 실력을 발표하는 "별별페스타" 행사가 있었다.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취미, 여가 활동과 교양, 교육 분아 등 1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 수강생이 200여명이나 된다.

이 날 발표회에서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여러 재능을 유감없이 발표하였다.

라인댄스, 건강댄스, 웰빙댄스 등은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율동과 운동을 할 수 있는 건강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한다.

풍물과 민요, 소고춤, 하모니카 등 우리의 전통 문화를 익히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어 어르신들의 취미활동을 유지하는데 큰 배움이 되고 있다.

4층 강당에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여러가지 공연과 율동을 관람하며, 민요와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에 복지관의 젊은 남녀 직원들도 함께 율동과 춤을 추며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모습은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올 한해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어서 2018년에도 복지관에 활기가 넘치고 배움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다짐도 있었다.

abuii@silvernet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