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어부산 저소득 주민 위한 사회공헌 협약

에어부산은 2년간 대구 저소득 주민 등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직업체험,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시와 에어부산,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에어부산은 2년간 대구 저소득 주민 등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직업체험,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6월 대구∼제주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대구와 후쿠오카, 오사카 등을 오가는 5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힘든 이웃에 대한 기업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su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3/25 11: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