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종로구 인사동에는 뜨거운 햇살을 아랑곳 하지 않고
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뒤섞여 지나간다.
인사동에는 갤러리 이즈, 갤러리 인사아트, 노 화랑이 모여 있다.
화랑에서는 그림 전시회도 열리고 사진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골목에도 여기저기 화랑이 많다.
갤러리 아리수 같은 곳에서는 여러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눈을 뜨고 자세히 보기만 하면 화랑이 곳곳에 있는 것이다.
오주현 도자기 인형 작품을 전시하기도 하고
박상희 토우전도 열리고 있다.
골목 여기저기에는 음식점들도 많다.
각기 특색이 있는 한식점들도 많다.
길 가 2층에는 찻집도 많다. 친구들과 어울려 들릴만한 곳도 많다.
한가할 때에는 인사동에 들러
눈을 즐겁게도 하고 입을 즐겁게도 할 수 있다.
심심할 때는 인사동에 들러 거닐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