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반, 장미 반 서울장미축제

지역경제에 도움
서울 중랑구 묵동교에서 겸재교까지 4Km이상의 중랑천변과 둑길을 이용하여 장미 축제를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 묵동교에서 겸재교까지 4Km이상의 중랑천변과 둑길을 이용하여 장미 축제를 하고 있다.
본 행사는 24일 장미의 날로 부터 시작하여 25일 연인의 날, 26일 아내의 날로 이어지고
그 앞뒤 일주일 간을 ‘리틀로즈페스티발’이라고 해서 상설 프로그램과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여
서울 시민의 축제장으로 만들고 있다.


밤에는 지역의 중소기업과 조합 그리고 일반 상인들이 여는 축제 한마당 야시장이 열리고 있다.
축제 구경 온 수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먹거리와 여흥을 돋을 수 있고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야시장은 밤 9시까지만 열어
근처 아파트 지역 주민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연예인이나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도 있지만
견생전(見生展)이라 하여 중랑천 유채밭에서 6월 11일까지 조각작품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2019서울장미축제는 서울에서 유명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날 전부터 수많은 품종의 장미와 여러가지 색의 장미를 심어 가꾼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