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거리 -월미도

데이트의 명소
인천을 상징하는 가장 이름난 명소를 꼽으라면 월미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자유공원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울창한 숲으로 덮힌 작은 섬이 바로 월미도다. 인천은 몰라도 월미도는 안다는 말이 나올 만큼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다.

 

월미도에는 한국전통공원과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즐기는 데이트의 명소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어있다.

이제 문화의 거리를 살펴본다.

바다가 보이는 횟집과 카페로 이루어진 거리가 600M에 달하는 산책로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가득하다.

월미도에 서식하는 갈매기는 힘들게 먹이사냥을 할 필요가 없다.

관광객이 던져주는 새우깡으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

인천역에서 부터 시작하여 월미도를 한 바퀴 도는 월미 은하레일이 공사 중이다. 개통되면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리라 생각된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가 건설되기 전에는 영종도에 왕래하는 교통수단은 여객선이 유일했다. 당시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했던 여객선이 지금은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출항하는 여객선 뒷 편에 유람선이 보인다. 유람선 코스모스호는 월미 선착장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팔미도를 한 바퀴 돌아서 월미 선착장으로 돌아온다. 관광객들은 선상 쑈를 관람하며 식도락도 즐길 수있다.

월미도는 바람이 많아서 연 날리기 좋은 곳이다. 연 날리기 동호인들이 연 날리기 대회를 한다.

인천 앞 바다를 바라보며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놀이동산은 젊은이들이 즐겨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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