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특검 도우미’라는 별명이 붙은 장시호 씨는 진술서도 직접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조기대선에 미칠 영향과 북한의 안보 위협을 들어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김정남의 사인이 VX가 맞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VX의 출처를 파악하는 이번 사건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말레이시아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삼성그룹 사장단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사태와 관련, 임직원들에게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부회장이 수감된 서울 구치소에는 임원들의 면회가 이어졌습니다.
북한 김정남을 피살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공항 CCTV가 공개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한 이동흡 변호사와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과거 헌재에 함께 근무했다는 지적에 대통령측은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주요 외신들도 김정남의 피살 소식을 긴급 타전했습니다.
특히 중국와 일본 언론의 관심이 상당한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서 외신들의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국내에 백신제조시설 건립을 추진합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만장일치로 규탄했습니다.
이제 곧 대학은 새 학기를 맞습니다.
힘든 수험 생활을 마친 신입생의 기대감은 더 클 텐데요.
신입생에게 억지로 술을 먹이는 등 갑질이 끊이지 않자 경찰이 엄중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