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찬을 시작으로 24시간의 정상회담에 돌입했습니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38명으로 줄었습니다.
수많은 난관을 해치고 종착점인 목포신항에 도착한 세월호는 이달 6일이면 육상에 최종 거치될 예정인데요.
내진보강 대상은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건물, 건축한 지 30년 미만의 건물, 지반이 취약한 곳에 있는 학교 등이다.
드넓은 간척농지가 있는 천수만 일대는 겨울철새들의 천국이었습니다.
해마다 많게는 30만 마리의 가창오리가 천수만을 찾았습니다.
그많던 가창오리가 자취를 감춘 것은 현대건설 소유였던 천수만 간척농지가 2009년 일반에 매각된 뒤 먹잇감이던 낟알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최 양은 지난달 21일 ‘빼앗긴 동해 이름을 우리가 되찾자’는 취지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선발하는 ‘제4기 청년 공공외교대사’에 응모했고, 다른 중·고교 학생과 대학생 130여 명과 함께 교육을 받은 뒤 시정활동에 나섰다.
세월호가 어려운 난관을 뚫고 반잠수선에 거치됐습니다.
세대간에는 서로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많다. 경험이 다르고, 배운 지식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폐로를 위해서는 원자로를 안정된 상태로 유지하면서 파손된 원자로 건물 안에서 녹아 흘러 내린 핵 연료를 회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작업은 전체 공정의 겨우 10% 수준입니다.
2년뒤면 삼일 운동 100주년을 맞게 된다. 우리는 과연 100년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