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 더위가 5일째 이어지고 있다. 22일에도 최고 34도를 웃도는 폭염이 예상된다.
지난해 최소 3천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한 최고(最古)의 청동 유물이 발견된 정선 아우라지 유적에서 돌을 쌓아올려 만든 벌집 모양의 유구(遺構, 건물의 자취)가 국내 최초로 확인됐다.
산불진화 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삼척에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 전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에 대해 재협상을 넘어 하려고만 하면 곧바로 폐기할 수 있다고까지 했습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측과 ‘사드 비용 부담 원칙’을 재 확인했다고 밝힌 가운데 허버트 맥 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사드 비용 재협상을 시사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대선을 20일 앞두고 열렸던 어제 토론회는 대선 중반전 승부의 중대 분수령으로 꼽혔습니다.
19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7일) 시작됐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언론인터뷰에서 전했었는데요. 이 발언을 놓고 논란이 확산돼 왔는데, 미국 백악관이 첫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이 언제든 가능한 상태라고 위협하면서 미국이 도발해온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위협을 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