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일, 하늘이 온통 잿빛이다. 새벽 일찍 투표를 마치고 김화 민통선 안에 있는 ‘끊어진 철길’로 향한다.
행복과 장수, 번영과 명예를 그린다.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마포구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당신이 주인공’ 이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종안계(從雁契)란 이름의 아주 특별한 계모임이 있다. 종안(從雁)이란 하늘을 날아가는 기러기 떼가 “우두머리 기러기를 따라 줄지어 날아간다는 뜻이다.
멀리 해외에서 온 친구들과 작별을 고하며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지난 7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종묘에서 종묘대제가 봉행됐다.
바삐 바삐 가는 봄
70줄의 중후한 나이가 되어 여고 동창생들이 모였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어르신들은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어린이들의 공연을 매우 즐거워하셨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조촐한 경로 잔치를 했고 무병장수하시기를 비는 마음에서 작은 선물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