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맛·소리 되살리는 뻥튀기 장사 – 영하의 추운 날씨 때문인지 지나던 승용차에서 차 유리만 내린 채 직접 원하는 상품을 골라 바로 사 가기도 했다. 어린아이 손을 잡고 나온 젊은 부부가 차에서 내려 본보기 제품을 맛보며 마음에 드는 튀밥을 사 가기도 했다. 지난 18일 오후, 대전 태평 전통시장 입구에서 검정 고깔모자를 눌러 쓴 정명수(74·유천동) 씨가 […]
– 옛 맛·소리 되살리는 뻥튀기 장사 – 영하의 추운 날씨 때문인지 지나던 승용차에서 차 유리만 내린 채 직접 원하는 상품을 골라 바로 사 가기도 했다. 어린아이 손을 잡고 나온 젊은 부부가 차에서 내려 본보기 제품을 맛보며 마음에 드는 튀밥을 사 가기도 했다. 지난 18일 오후, 대전 태평 전통시장 입구에서 검정 고깔모자를 눌러 쓴 정명수(74·유천동) 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