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나들이 계획 많이들 세우실 텐데.
안전에 보다 더 신경써야겠다. 놀이시설 사고가 5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신분당선을 서북부까지 연장하기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또 신청했다. 앞서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아 두 번 연속 탈락했는데. 이번엔 노선을 조금 바꾸고, 공사 구간도 줄였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누가 더 생각 없이 오래 버티는지를 겨루는, 이른바 ‘멍 때리기’ 대회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주최로 열렸다
아파트 수선 공사와 관련한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입주자 대표 회장의 비위를 견제할 만한 장치가 없고 처벌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란 지적이다.
최근 경북 성주군의 한 도로에서 트럭에 폐지를 싣고 달리던 할아버지가 실수로 우유갑들을 도로 위에 쏟았다.
국내 오징어 어획량이 크게 줄자 채낚기 어선 불빛으로 오징어를 모은 뒤 그물로 싹쓸이해온 어민들이 무더기로 해경에 적발됐다. 2천t 가까이를 잡아올렸는데 주고받은 집어등 비용만 16억원에 달했다.
울산 시민들 담벼락 충돌 사고버스에 달려들어 부상자 살려
소상공인은 사업자 통장이 있으면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면 담보가 없어도 쉽게 대출 받을 수 있는데, 이런 점을 악용해 사기 대출을 일삼은 20대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마약 성분이 있는 중국산 약품을 몰래 들여와 슈퍼마켓에서 팔아온 일당이 해경에 검거됐다.
경찰은 이들에게 약을 공급한 보따리상들을 쫓고 있다.
신문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