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릉원 관광

우리나라 신라의 고도(古都) 경주에 가면 오래된 고적(古蹟)이 많다. 첨성대도 있고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등도 있지만 경주 시내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거대한 고분군(古墳群)이 관광객들의 눈을 끈다.

노랑눈의 ‘동자 스님들’

미국, 멕시코, 콜럼비아등 각 나라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템플스테이를 체험해보려고 한국을 찾았다.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가, 절 생활을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다. 전북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한국의 태권도를 익힌 이들은 경기도 양평의 용문사로 옮겨, 불가의 도를 체득했다. 좌충우돌하는 그들의 템플스테이를 따라가 보았다. 촬영편집 : 박희경 기자 내레이션 : 최진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