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 년의 시간을 기록한 채석강과 적벽강의 ‘풍경’
바다를 지키고 그 안에서 삶을 일구는 수성당과 곰소염전의 ‘이야기’
그리고 죽염의 전설이 꽃피는 개암사와 갯벌과 바다 내음 가득 머금은 부안의 ‘맛’까지, 소금 길을 따라 꽃핀 부안의 보물을 만나본다.
수천만 년의 시간이 빚은 걸작품, 채석강과 적벽강
서해의 수호신을 모시는 수성당
염부들의 짠내나는 삶의 터전, 곰소염전
죽염의 발원지 천년고찰, 개암사
천일염과 젓갈의 산지, 곰소항에서 맛본 부안 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