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이 오늘 새벽 4시 30분 극적으로 의결됐다.
시간당 8천350원으로 지금보다 820원 오른 수준.
발칸축구 기적, 일본 최악 폭우에 속수무책…
누리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 언론이 북한이 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진행하면서 핵무기와 핵 개발 능력을 계속 보유하려 한다는 의심 정황을 잇따라 보도하고 있다. 이번주로 예정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장마철 도로 위 물이 고여있는 상태에서 주행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공기흡입구에만 물이 안 들어가면 되겠지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다. 성인남성의 무릎높이까지만 물이 고여도 주행 중 엔진이 꺼질 수도 있다.
한 주간 소식을 한 번에 본다
헌법재판소가 대체복무제 없는 병역법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 병역거부자는 현행법에 따라 처벌하되, 양심적 거부자를 위해 내년 말까지 대체복무제를 만들라고 결정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의 장마는 대략 7월 20일 무렵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우리나라의 기후가 동남아처럼 변해가고 있어서 스콜 현상(squally showers)이 자주 일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장 주한미군 감축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빨리 병력을 빼내고 싶다는 견해도 드러냈다. 역시, 비용 문제를 언급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은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감독 아래 종속되는 시간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