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4년 한양 선비의 한해살이

31일 오전 11시 30분 성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784년 ‘한양선비의 한해살이’라는 주제로 200여 년 전 한양에 살았던 유만주(兪晩柱)의 삶을 통해 그 당시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방학 중인 학생들과 시민들이 많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