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물 많이 섭취?

땀 배출이 점차 많아지면 물을 충분히 마셔서 체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는 게 건강관리의 기본. 물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콩팥병이나 당뇨, 고혈압을 겪는 사람들이다.

가열담배가 덜 해롭다

최근에 금연과 관련해 오해를 많이 사는 것 중 하나가 ‘가열담배’로 불리는 궐련형 전자담배다. 기존 담배보다 안전하거나 중독성이 덜하다고 생각하기 쉽다는데. 가열담배도 ‘또 다른 담배’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피부노화 주범 자외선 A

봄철엔 미세먼지 말고도 신경쓸 게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자외선 지수인데. 5월과 6월에 가장 강한 자외선 A는 눈 속 깊숙이 침투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 직구 ‘라텍스’도 방사능

척추 건강에 좋다는 말에 일반 매트리스 대신 라텍스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이 라텍스에서도 방사성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논란인데.
해외여행을 갔다가 개인이 사들여온 제품은 규제할 방법도 없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