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7일) 시작됐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언론인터뷰에서 전했었는데요. 이 발언을 놓고 논란이 확산돼 왔는데, 미국 백악관이 첫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이 언제든 가능한 상태라고 위협하면서 미국이 도발해온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위협을 가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시 당국이 광복절인 8월 15일을 ‘한국 문화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상파울루 시 웹사이트나 시에서 발행하는 간행물의 문화행사 일정에 ‘한국 문화의 날’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단양군은 실버가요제 입상곡을 향토가요 ‘소백산’과 함께 ‘부산갈매기’, ‘여수 밤바다’ 같은 국민가요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평화누리길 테마카페는 연천군 숭의전지에서 당포성과 주상절리를 거쳐 군남홍수조절지를 잇는 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적벽길 19km 구간 중간에 있는 임진물새롬센터에 72㎡ 규모로 만들었다.
디지털교과서는 용어 풀이 등 다양한 학습 자료를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등으로 볼 수 있는데 2015년 이미 1천400여개 학교의 교사나 학생이 시범적으로 활용했다. 올해는 활용하는 학교가 초·중학교의 67%인 6천곳으로 늘어난다.
미국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찬을 시작으로 24시간의 정상회담에 돌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