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에 중소기업이 더 걱정

재계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수용의 뜻을 나타냈다. 다만 대기업보단 중소기업 쪽이 생산 차질이나 인건비 증가 등에 더 큰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