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살펴보는 한 주간의 주요 뉴스 ‘클릭 베스트컷’
독감 의심환자도 한 주 새 크게 늘었다. 이달 초 이미 독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보건당국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한미 두 나라의 해병대원들이 강원도 평창에서 연합 동계 훈련을 실시했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맹추위 속에서 어떠한 임무도 완수해내겠다는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 도심에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열차가 등장했다.
예향의 땅, 남도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 바람을 타고 우리 문화와 예술의 본고장으로 찾아가 봤다.
인기는 의리가 없고 보증기간도 없다. 절박한 SOS였다. 그러나 구조 신호가 골든타임 안에 닿지 못했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한 해를 보내고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충남 태안지역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2013년 세상을 떠난 남편을 뒤로 한 채 아들과 남한에서의 정착을 위해 오늘도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모자.
우리나라에 취업 등을 이유로 들어온 외국인과 귀화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 가운데는 제조업 종사자 비중이 가장 많고 40% 이상이 월급 200만원 이하였다. 한국인이 기피하는 저임금 제조업에서 한 축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