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남고, 실체는 사라지는 문화유산들이 많습니다.
KBS1 ‘열린채널’은 4월11일 오후2시25분 시청자가 제작한 작품 ‘내빙고의 비밀’을 방영했습니다.
이 작품은 실버넷TV 최수묵 편집주간이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을 지도해 만든 다큐멘터리로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한 의식을 다루었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취재를 바탕으로, 동빙고 서빙고와 함께 조선의 3대 빙고였던 ‘내빙고’가 왜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지를 추적했습니다.
실버넷TV은 앞으로도, 젊은이와 고령층이 함께 제작하는 세대공감형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의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