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금강모치 문화마을 둘레길
금강모치는 금강에 서식하는 민물고기 이름을 빌어 명명, 마을을 찾아
포도 따기 체험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여행경비 일부를 지자체에서 지원해 준다.
보라색 과일, 시식으로 주는 것을 한 입 먹으니 새콤달콤 맛이 좋다.
알이 탱탱하고 표면에 하얀 점점이 분가루가 입혀져 농약 아닌가?
당분이란다. 씨까지 먹어도 된다는데…
포도밭까지 가는 길에 담배건조장, 마당에서 수십 통 양벌 치는 노부부집,
아직 낯붉히지 않고 찢어지게 열어 담당 밖으로 고개 내민 대추.
가지런히 담장에 기댄 참깨 대. 마늘씨가 횃대에 걸린 집
정겨운 모습을 훔쳐보기도 짧은 시간
여름이 마지막 졸고 있는 한낮 고즈넉한 농촌으로
도시민을 초대하여 포도 4송이씩 본인이 따서 가져가게 주는 지자체 활약이 남다르다
담배건조장
농가소득원이었던 담뱃잎 농사 흙집으로 지어 건조시키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