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슬픔에 빠진 국제 사회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1831년 자신의 소설을 이곳에 바쳤습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를 탄생시킨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위고 뿐 아니라 마르셀 프루스트, 프로이트 등 많은 위인이 사랑했고 수많은 영화에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던 노트르담 대성당.

지난 16일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나자 세계 곳곳에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리의 일부가 불탔다” 고 탄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