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공존을 실천하는 야생동물구조대

아주 작은 생명이라도…
충남 야생동물보호센터 직원들은 위험에 빠진 야생 동물들을 구조, 치료하고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기 위해 하루가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오늘날 편리해진 인간의 삶과 달리, 무너진 생태계 속에서 야생 동물들은 생명의 위험에 처해있다.

이를 위해 충남 야생동물보호센터 직원들은 위험에 빠진 야생 동물들을 구조, 치료하고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기 위해 하루가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구조되는 동물 수만 1년에 1000마리 이상이 현실이다.

재활관리사 김봉균 씨를 비롯해 총 9명의 직원이 이 일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사명감’

충남 전 지역의 야생 동물들을 담당하며 아주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이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