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방송 뉴스 현장 발칵 뒤집어 놓은 새 한마리

홍따오기가 진행자 머리 위에
최근 미국의 한 지역 방송국에서 아침 뉴스 시간에 일어난 해프닝이 화제이다.

 

생방송 도중 새 한 마리가 난입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것인데요.

다음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동물원에서 온 홍따오기가 갑자기 뉴스가 진행 중인 메인데스크로 날아들더니 급기야 여성 진행자의 머리 위에 앉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비록 방송사고는 났지만 귀여운 불청객의 출현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