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사상 처음으로 여성 군 입대 허용

지원자 모집 성명 발표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상 처음으로 여성의 군 입대를 허용하기로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수도 리야드를 비롯해 메카 등지에서 여군 지원자를 모집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사우디는 그간 남성에 한해 모병제 군대를 운용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