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ㆍLGU+, 재난문자 못 받는 2G폰 무료 교체

6개월간 휴대전화 교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오는 27일부터 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2G폰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휴대전화 교체를 지원한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2G폰 고객이 지원 대상 LTE폰으로 교체하면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해당 LTE폰을 무료로 살 수 있게 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SK텔레콤 59만명, LG유플러스 3천명 가량으로 2G폰 가입자가 없는 KT는 해당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