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과 남한강의 합류 지점에 두물머리가 있고 이 양수리에서 신청평대교까지 50리 길에 벚꽃 터널 길이 조성되어있다. 지금 이곳에 벚꽃이 피고 있다.
축제 기간에 논두렁과 숲길을 거닐고 산수유의 노란 꽃과 빨간 열매를 보면서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배운다.
광주광역시 무등산 열람
지난 해 보다 일주일이나 벚꽃이 활짝 피어 마치 눈(雪) 세상에 온 것 같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에서는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등의 요청을 받아 한국여행업협회, 코레일, 전남관광협회, 한국관광협동조합 1박 2일 107명 등 300여명 인원의 팸투어를 실시했다.
매년 300만 명 이상 국내·외 방문객이 찾아오는 우리나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
4월이 오니 수도권에는 개나리도 피고, 민들레꽃도 피고, 백목련도 피었다. 그래서 더 남쪽으로 가면 진달래도 피었으리라는 기대로 제천에서 정선 아우라지로 가는 계곡열차를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금단의 땅 비무장지대(DMZ)가 둘레길로 개방됩니다.
대저 생태공원 일원과 제방 둑 벚꽃 길
서울에도 봄꽃이 활짝 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