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島潭三峯) & 석문(石門)

‘도담삼봉은 석회암 카르스트지형이 만들어낸 원추 모양의 봉우리로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크고 높은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문화재청 자료)

문화의 거리 -월미도

인천을 상징하는 가장 이름난 명소를 꼽으라면 월미도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자유공원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울창한 숲으로 덮힌 작은 섬이 바로 월미도다. 인천은 몰라도 월미도는 안다는 말이 나올 만큼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