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오카 현청 뒤편에 있는 아즈마야라는 완코 소바(메밀국수) 식당에 갔다. ‘완코 소바’는 종업원이 ‘돈돈~쟌쟌~’이란 구호를 외치며 손님들이 손에 들고 있는 완코라는 그릇에 한 입에 들어갈 정도의 메밀국수를 끊임없이 넣어주는 향토요리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천에 있는 아인스 월드와 수목원을 다녀왔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67호 위양지(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는 하얀 ‘쌀밥 꽃’ 이팝나무 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하고 있다.
속초시의 외옹치는 반도형 동산이 동쪽으로 돌출하여 있고 동산 위에는 10층 규모의 롯데 리조트가 우뚝 서 있다. 바다향기로(路)라고 이름 지어진 이 산책로는 남쪽 외옹치항에서 시작하여 북쪽 속초해수욕장까지 이어진다
원주 간현관광지에 국내 최장의 출렁다리 200m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릴 만큼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란다.
문경새재는 아리랑의 고향. 길고 긴 고개를 넘다가 지친 나그네가 새소리 들으며
피곤한 몸 쉬어가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며 한 맺힌 노랫가락 뽑기도 했겠지.
벚꽃축제가 모두 끝나서 아쉬운 분들 .
경기도 군포에 막바지 봄꽃인 철쭉이 만발한 곳이 있다.
과거 옷 가게들로 유명했던 거리엔 광장 행사나 이대 마켓도 열리고
대학생 평화비 옆의 썸타는 계단은 발랄한 청춘다운 만남의 장소..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이라 경치가 좋은 곳이라고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 있다. 특히 북한강 50리 길(20Km)은 왕벚꽃 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봄이면 벚꽃 터널을 이룬다.
강원도 속초 외옹치 해안이 65년 만에 일반에 개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