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대공원에는 외부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산책 명소가 있다.
가을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데. 국내 최대 갈대 군락지인 전남 순천만 습지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귀한 손님인 흑두루미 가족까지 찾아와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하지를 끼고 여행기간 일주일 내내 최고의 백야는 진행형이었다.
잠들지 않는 긴긴밤, 밤 없는 밤 체험 & 육지빙하 ‘엑시트 빙하’를 보기 위해 스워드 항구까지 기차로 이동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오색 단풍이 어느덧 남녘까지 내려갔다.
붉게 타는 듯한 단풍이 절정인 지리산에는 만추를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에서 단풍놀이 가려면 전철만 타면 지척(咫尺)인 과천의 서울 대공원 단풍을 제일로 친다.
고창청보리밭의 또 다른 얼굴 고창메밀밭 농장 입구 이웃돕기 가수의 노래는 계속 흐르고
Tractor Coach 경작용 트랙터가 변신하여 메밀밭을 한 바퀴 돌아준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주말, 더덕축제와 감자캐기 & 포도따기 농촌체험하러 서울잠실에서 오전 7시 30분 출발 횡성 가는 길은 막히는 게 당연하다.
요즘 SNS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서양 억새의 일종인 핑크뮬리 때문
일산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를 무료로 그것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우수정원 디자인을 공원에 존치하고 시민참여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노후 된 공원에는 공간 재생으로, 시민에게는 아름다운 공공 정원으로 휴게공간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