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축하공연과 무료특식으로 떡 만두국을 나누며 새해 맞이를 하였다.
문화재청은 설날인 28일 하루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설날을 제외한 27일과 29∼30일에는 관람료를 내야 하지만, 한복을 입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즐거운 명절이지만 일할 생각에 가슴이 답답한 주부들 많으실 것입니다.
실제 한바탕 명절을 치르고 나면 관절이 여기저기 쑤시는 등 이른바 명절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설 연휴 하루 전이지만 민족대이동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아직까지 이곳을 빠져나가는 것은 수월한 편이지만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간밤에 내린 폭설로 온 천지가 휜 눈으로 뒤덮인 지난 20일 오후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 출구로 나와 대공원 안으로 들어섰다. 구름층을 뚫고 나온 얇은 햇살은 있었지만 눈 위를 스쳐 불어오는 매서운 바람은 간간이 지나가는 방문객의 어깨좀 더 걸어가니 국립현대미술관이 나오고 그 옆에 아이들 소리가 들리는 서울랜드가 보였다. 눈 덮인 경관을 바라보며 걷다 보니 오른편에 서울대공원 […]
늦가을 날씨에 한기가 감돌던 지난 7일 중부전선 백골부대 (육군 보병 제3사단) 사령부 故 임상택(林相澤) 소령 ‘돌 격상’ 앞에서 사단 군악대의 구슬픈 진혼곡과 17발의 조총 소리가 철원계곡에 울려 퍼졌다. 사단장 (남영신 소장) 임석 하에 임상택 소령의 군 동기생 (갑종간부 제157기), 갑종간부 선배인 노무식 예비역 소장 (6ㆍ25참전 유공자회 부회장), 김영갑 예비역 소장 (갑종장교 전우회장), 미망인 임봉자(任鳳子) 씨가 참석한 […]
이번 설에도 고향 내려가시는 분 많으실텐데요.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고향에 서둘러 가려는 마음 때문으로 분석 되는데, 올해는 여유를 가지시는게 어떨까요.
드디어 오늘 낮부터 이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과 대구기온 모두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강한 추위가 이어졌지만 한낮에는 서울 1도, 대구 5도로 평년 이맘때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1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여성능력 개발센터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설맞이 따스미 모자뜨기” 행사가 강남 여성능력 개발원 주관으로 진행 됐다. 여성능력 개발센터 내에는 70여명의 많은 여성분들이 자리 잡고 앉아서 털실뭉치와 뜨게 바늘을 들고 뜨게 순서에 따라 모자 뜨기 작업을 하고 있었다. 주관자인 여성능력 개발센터 서숙경 관장을 만나 행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요즘 명절에는 시골의 부모들이 서울 수도권에 사는 자녀를 보러 상경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차표를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최근 코레일은 그런 부모님들을 위해 최고 40%까지 할인한 특별 열차표를 판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