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루 124건 화재

대형 화재 참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1월에만 하루 평균 124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안전 의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광역 알뜰교통카드 도입

국토교통부가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교통 이용객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광역 알뜰교통카드 도입과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계획 등을 발표했다.
또, 최근 잇따랐던 건축물 화재와 건설 현장 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존엄사법’ 내달 4일 시행

연명의료결정법, 일명 존엄사법은 회복 가망이 없는 환자가 더 이상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결정할 수 있게 한 법이다.
지난 석달동안 시범사업 기간 모두 47명이 존엄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제도는 다음달 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대기업도 속속 가세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뜨거운 감자’가 된 가상화폐 시장에 대기업들도 잇달아 뛰어들고 있다.
‘묻지 마 투자’ 논란이 거세지만,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 유망한 사업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