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 참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1월에만 하루 평균 124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안전 의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달 김밥ㆍ햄버거값에 이어 식품ㆍ외식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교통 이용객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광역 알뜰교통카드 도입과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계획 등을 발표했다.
또, 최근 잇따랐던 건축물 화재와 건설 현장 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밀양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38명 모두, 각자 안타까운 사연이 있을텐데
화재 발생 직후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환자 곁을 지키다 숨진 간호조무사의 사연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월 19일 경기도 파주에서 일어난 아찔한 영상.
화재 참사가 벌어진 밀양 세종병원 입원환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신체보호대에 한 손이 결박돼 초기 구조활동에 차질을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조대가 결박을 푸는데 시간이 걸려 중환자들이 유독가스를 들이마시는 바람에 희생자가 크게 늘었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로 평화올림픽이 기대되는 가운데 분단의 상징인 임진강 독개다리를 찾는 방문객이 부쩍 늘고 있다.
개장 1년 만에 20만명이 다녀갔다
‘정부 무능’ 탓, 사망자 속출
연명의료결정법, 일명 존엄사법은 회복 가망이 없는 환자가 더 이상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결정할 수 있게 한 법이다.
지난 석달동안 시범사업 기간 모두 47명이 존엄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제도는 다음달 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뜨거운 감자’가 된 가상화폐 시장에 대기업들도 잇달아 뛰어들고 있다.
‘묻지 마 투자’ 논란이 거세지만,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 유망한 사업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