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람 맞은 쑥

겨울과 봄의 경계에서 아직은 손끝 시린 소소리바람이 있습니다. 낙엽 이불 속에서 쑥의 얼굴이 보였습니다. 낙엽 들추고 잎을 만진 손에서 향긋한 쑥 향기가 묻어 따라다닙니다. 시장에 들러 한 주먹 사다가 끓여 봐야겠습니다. 제철 쑥국은 보약이라 단군신화에도 등장하는 쑥은 약성도 뛰어나다지요. hisuni@silvernettv.com  

내조국, 내민족

내 조국,    내 민족.  만학 천봉 굽이친 계곡에 비단길 같은 폭포수가 펼쳐진 계곡 좌우에 하늘로 치닫는 높고 낮은 노송들이 허리를 굽힌체 혹은 젊음을 뽐 내듯 청송들이 곳곳에 우뚝 우뚝 솟아있어 더 한층 절경을 이루는 가운데 끊어 질 듯 다시 이어지는 장관의 계곡이 꼬리를 잇는 우리나라 산하의 이모 저모는 볼수록 금수 강산 이름 그대로 아름다워라. 서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