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진정한 의미

1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여성능력 개발센터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설맞이 따스미 모자뜨기” 행사가 강남 여성능력 개발원 주관으로 진행 됐다. 여성능력 개발센터 내에는 70여명의 많은 여성분들이 자리 잡고 앉아서 털실뭉치와 뜨게 바늘을 들고 뜨게 순서에 따라 모자 뜨기 작업을 하고 있었다. 주관자인 여성능력 개발센터 서숙경 관장을 만나 행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와 산타 할아버지다

– 즐거운 성탄절에 봉사하는 실버들 – “와 산타 할아버지다! 산타 할아버지 메리 크리스마스!” “그래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이맘때면 연례행사로 산타할아버지를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들이나, 산타할아버지, 할머니로 분장하여 어린이를 찾아가는 실버들이 함께 즐거워한다. 어린이들이 손뼉 치는 등 야단법석이었다. 어린이의 티 없는 눈동자는 맑은 호수와 같았다. 22일~23일 인천직할시 서구 노인복지관에서는 한희상(79) 씨를 비롯한 12명은 2~3명씩 조를 […]

이제 정(情) 그만 주고 싶어

–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자 – 영하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4일, 산책객이 자주 왕래하는 오산천 수변공원 길목이다. 한 여인이 양지바른 길모퉁이 구석진 곳에 앉아 꽃과 편지를 앞에 두고 묵념을 하고 있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산다는 김영순(60·여) 씨다. “지난해 이맘때쯤 12년을 키워왔던 반려견인 푸들 암컷 엄지가 죽어 이곳에 묻었다”는 김 씨는 “상실감과 죄책감에 일이 손에 잡히지 […]

헤어지는 아쉬움

– 제대하는 공익근무요원 – 23일 오전 11시, 인천 연수복지관에서는 라디오스타 방송 전에 방송인 3개 조(9명)와 이인아 복지사가 함께 1층 방송실에서 쫑(終) 파티를 열었다.  공익근무요원 김성훈(23) 씨가 12월 31일을 끝으로 제대 하게 되었다. 24일부터 방학에 들어가는 방송반 실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서운함을 파티로 끝내기로 했다. 방송을 도와준 김 씨를 손자같이 생각해온 실버들은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같이 […]

똑소리나는 자원봉사자, 참여와 나눔

– 서울 강남구 자원봉사 –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강남구 볼런티어 코디네이터팀 ‘강남구 똑소리 나는 자원봉사자’ 리더 양성교육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로 익히 아는 얼굴이 들어오면 서로 인사 나누는 사람이 많다. 지하 교육장에는 자리가 없어 책상과 의자를 더 놓을 정도로 관심 가진 봉사자가 많다. 손지현(여) 팀장으로부터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활동과 이해하기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참여와 나눔 […]

뻥이요, 튀밥 튀겨요

– 옛 맛·소리 되살리는 뻥튀기 장사 – 영하의 추운 날씨 때문인지 지나던 승용차에서 차 유리만 내린 채 직접 원하는 상품을 골라 바로 사 가기도 했다. 어린아이 손을 잡고 나온 젊은 부부가 차에서 내려 본보기 제품을 맛보며 마음에 드는 튀밥을 사 가기도 했다. 지난 18일 오후, 대전 태평 전통시장 입구에서 검정 고깔모자를 눌러 쓴 정명수(74·유천동) 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