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들의 최대 축제인 제19회 서울 퀴어문화축제가 오늘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오늘(13일)부터 서울지역 초등학교들이 차례로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대담해지면 검찰 홈페이지를 위조하고 검찰총장의 직인까지 위조하는 사례가 등장했다.
어린이들이 많이 쓰는 제품들에서 또 독성물질이 나와 문제가 되고 있다. 여름 장마철에 쓰는 장화에선 중금속이 나왔고 바닥에 까는 매트에선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검출됐다. 이 제품들은 판매중지, 리콜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을 마치 탈모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ㆍ과대 광고한 온라인 판매사이트 587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비가 강하게 내리는 지역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에서 혼자 사는 청년 가구 중 37%는 ‘지옥고’에서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남부 지방에 쏟아진 장맛비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잇따랐다. 제주에서는 폭우로 전체 가구의 10%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등 불편을 겪었다.
돌고래들의 여름 휴가
누리꾼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기사는 바로 사형제 관련 소식인데 정부가 오는 12월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사형제 집행 중단을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