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왕벚꽃나무 아래 너나없이 사진찍기 바쁘다.
나무가 주는 이로움이란 것을 생각한다
앙증맞은 앵초꽃 앵초과의 다년생으로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건강을 위한 하프 마라톤대회 마포대교북단에서 내려다 보다
변강쇠와 옹녀가 죽은 뒤에 못다한 한을 마저 풀기 위해 그 혼이 이곳에 와서 나무로 태어난 것이라는 전설
시작하는 하루의 열림을 보다
혼자서도 잘해요
선명한 붉은 색 명자꽃
단풍꽃 보셨어요?
하루를 마감하고 빛이 사라지려는 아름다운 시간 밤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