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요즘 나는 ‘바리스타’ 학원까지 다녀서 자격증을 받았고, 며칠 있으면 한 종목 더 자격증을 따낸다. 원두커피만 먹는다고 폼 잡으며 시어미를 주눅들게 하던 큰 며느리도 “어머니! 저도 이런저런 기술 좀 가르쳐 주세요” 하며 한 발짝 더 가까이 온 느낌이다.
제법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3, 4동에 거주하는 실버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웨딩칼라디움 대연회장에서 12시부터 경로잔치가 열렸다. 김재환 웨딩칼라디움 대표의 후원과 안심백인청년회, 통장협의회, 민간 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가 경로 정신을 발휘하여 모두가 합심하여 온갖 정성을 다한 봉사활동으로 이 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두 동(洞)의 노인 인구가 6,700여 명으로 약 10%를 […]
무지개 나뭄 예술단은 지난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성북구에 있는 참노인 전문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한 위문 공연을 했다.
선물받은 고려청자 주전자와 술잔 한셋트가 있었다. 아주 귀한 것이라고 특별히 주문한 것이라는 말까지 덧붙이며 남편이 받은 선물이다.
만60세가 되면 장수의 축복을 받았다고 환갑잔치를 시끌벅적하게 치렀다. 요즘엔 주변에서 환갑잔치를 여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
중량천 환경센터에서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앵커멘트]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부산의 대규모 사랑의 김장나누기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열기로 가득했던 현장을 선진규 최영숙 두 기자가 다녀왔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내레이션] 지난 11월 25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 하늘 다리에서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부산 최대 규모의 「2016 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모두 자신이 속한 봉사센터의 […]
[앵커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벌써 12월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도 이제 한 달 남았군요. 12월 초에는 매년 온 누리에 평화를 상징하듯 크리스마스트리로 어두움을 밝게 비춰주고 있지요. 오늘은 2016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현장을 가보았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매일 점등이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37일간 불을 밝힙니다. 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