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공항·철도가 폐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판결 직후 주일 한국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우리 대법원의 판결에 강하게 반발했다.
한일관계가 더욱 냉각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갸우뚱한 형태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이 지난 17년 동안 4cm가량 바로 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 갑자기 나타난 원앙 한 마리가 뉴욕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쉽게 볼 수 없는 동아시아 출신의 원앙이기 때문인데, 고운 빛깔의 털을 자랑하며 공원의 명물로 떠올랐다.
‘기네스 세계 기록의 날’을 맞아 기상천외한 신기록들이 대거 공개됐다.
인도에서 높이 182m짜리 세계 최대 동상 건립을 놓고 찬반 여론이 격화되고 있다.
영미권 대표 축제인 할로윈. 이제 크리스마스 만큼이나 우리에게 친숙해졌다. 벌써부터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멕시코에서는 할로윈과 비슷한 전통축제 ‘죽은자들의 날’ 행사가 이미 한창이다.
영국의 동물구호단체인 ‘IAR(International Animal Rescue)’가 최근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의 ‘오랑우탄 서식지 파괴 실태’를 고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핼러윈을 2주 앞두고 칠레 산티아고 시내 한복판에서 좀비들의 행진이 펼쳐졌다. 중국에서는 은행 천장에서 1m가 넘는 비단뱀이 떨어져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을 전쟁 가능한 국가로 바꾸기 위한 개헌 추진 의사를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