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원톱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 갑자기 나타난 원앙 한 마리가 뉴욕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쉽게 볼 수 없는 동아시아 출신의 원앙이기 때문인데, 고운 빛깔의 털을 자랑하며 공원의 명물로 떠올랐다.

10월31일 할로윈만 있다?

영미권 대표 축제인 할로윈. 이제 크리스마스 만큼이나 우리에게 친숙해졌다. 벌써부터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멕시코에서는 할로윈과 비슷한 전통축제 ‘죽은자들의 날’ 행사가 이미 한창이다.

칠레 ‘좀비 행진’

핼러윈을 2주 앞두고 칠레 산티아고 시내 한복판에서 좀비들의 행진이 펼쳐졌다. 중국에서는 은행 천장에서 1m가 넘는 비단뱀이 떨어져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