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 북한 정권 규탄한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의 첫 국정연설 막바지 초점은 북한 정권의 잔혹함에 맞춰졌다.
놀러 갔다 불귀의 객이 된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탈북자 지성호 씨는 목발을 번쩍 들어 올려 트럼프의 연설에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