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은 오는 5월 19일 열리는 해리(33) 왕자와 약혼녀 메건 마클(36)의 결혼식 참석자 600명에게 초청장을 공식 발송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3월 하순에 한파와 폭설이 몰아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때아닌 ‘폭설’로 백악관과 의회 일정이 올스톱됐고, 유럽도 한겨울을 방불케하는 날씨로 혼란을 겪고 있다
아기 대머리독수리가 부화하는 모습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포착됐다.
페이스북이 미국 대선 당시 사용자 5천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하루만에 39조원에 달하는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아마존 등 기술주 4인방, 이른바 ‘FANG(팡)’도 된서리를 맞았다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음악 축제에서 K-팝 열풍이 이어졌다.
한국 공연장에서 현지 열성 팬들이 새벽부터 장사진을 치며 열광했다.
중국이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한국으로의 단체관광을 금지한 지 오늘로 꼭 1년이 됐다. 여행사와 면세점, 호텔 등은 지난 1년 동안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데
언제쯤 업계가 정상화될지는 미지수다
패션브랜드 ‘지방시’를 창립한 프랑스의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91살의 나이로 별세했다.
최근 필리핀 다바오의 어느 시장골목에서 찍힌 반려견 챙겨주는 할아버지의 영상이 큰 화제다.
분화 활동이 이어져온 일본 남부 규슈의 신모에다케에서 화산 활동이 격화됐다.
현지시간으로 6일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네덜란드 기업 ‘팔-V’가 양산형 비행자동차(플라잉카) ‘팔 리버티를 최초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