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세기의 회담

세기의 만남으로 불리는 북미정상회담은 회담 방식부터 진행 시간, 의제까지 모두 베일에 가려있다. 두 정상이 처음 눈을 맞추고 어떤 인사를 나눌지에도 관심이 쏠려있는데.
북미정상회담의 관전 포인트

과테말라 화산 다시 폭발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다시 폭발하며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화산재를 머금은 연기 기둥이 상공 6천미터 높이까지 피어올랐는데, 주민들은 추가 피해가 나올까 우려하고 있다.

외모로 평가 않겠다

미국의 대표적인 미인 선발대회 중 하나 ‘미스 아메리카’가 10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수영복 심사와 이브닝 드레스 심사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출전자의 역량을 더 이상 외모로 평가하지 않겠다는 이유다.

홍콩에는 특별한 빵이 있다

‘계절의 여왕’ 5월답게 지구촌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홍콩에서는 100년 전통의 빵 축제가 열렸고,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 나폴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긴 프라이드 피자 만들기 행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