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서부 오카야마의 모습이다. 물폭탄에 도시 전체가 저수지로 변했다
6·12 북미정상회담의 후속조처로 북한과 비핵화 협상을 벌이는 미국이 베트남을 롤모델로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처럼 미국과 전쟁을 치른 베트남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북한은 이번 북미회담 직후 미국의 요구가 지나치다고 비판하면서 단계적 동시 행동 원칙을 거듭 제기했다. 되레 미국에 상응조치를 요구하면서 협상 판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한 모양새인데 북한의 속내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북한과 중국이 최근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간 비핵화 합의가 진전될수록 주한미군 철수 목소리도 더욱 커질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관광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발리 섬이 화산 폭발로 초비상이다. 지난달 29일 활동을 재개한 아궁화산이 잠시 잠잠해졌다가 이틀만에 다시 폭발을 일으킨 것
프랑스에서 무장강도 전력이 화려한 죄수가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탈출했다. 경찰 3천명이 투입돼 프랑스 전역을 이 잡듯이 뒤지고 있지만 탈주범의 행적은 묘연하다고 한다.
베트남에서 한국기업인 것처럼 꾸민 중국계 생활용품 매장이 급증하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전 대회 우승국 독일에 승리하는 등 파란이 속출해 중국에서 승패 예측에 돈을 걸었던 사람들이 집을 팔고 목을 매 자살을 기도하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과 독일의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북극곰이 경기 결과를 점쳤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종전선언’에 중국도 참여해야 한다며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을 보류해달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