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침대 사태로 시작된 생활방사능 공포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엔 주방 도마와 생리대에서도 안전기준치의 20배가 넘는 방사선이 측정됐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안방부터 주방까지 우리 생활주변 곳곳으로 방사능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
요즘 우동이나 라면 같은 면류로 밥을 대신할 때가 참 많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면류가 너무 짜다는 것이다. 한 그릇만 먹어도 하루 섭취 권장량 80% 가량의 염분을 섭취할 정도인데. 또 라면보다 우동이 더 짠 것으로 나타났다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가 찾아왔다. 앞으로 미세먼지는 더 많이 발생할 전망인데.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미세먼지는 자체만으로도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주는데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위험성이 배가 된다.
지난달 평양 정상회담에서 보건의료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 협력의 시작이 남측에 의해 평양에 세워질 심장전문병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남북관계 경색으로 중단됐던 평양 심장전문병원 건립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는 이맘 때 건강관리를 위해 빠뜨리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독감 예방접종인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어린이뿐 아니라 만성질환이 있다면 꼭 접종해야 한다.
병원 수술실에 CCTV 설치문제를 놓고 어제(12일) 경기도에서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의사단체와 소비자단체는 환자와 의사 인권침해 등을 놓고 팽팽한 논쟁을 벌였다
13개 제품을 직접 구매해 확인한 결과 12개가 위조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부정확한 건강 검진으로 환자들이 뜻하지 않는 고통을 겪고 국가재정도 낭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대장암 분야에서는 검진 결과가 뒤집히는 경우가 75%에 달했는데. 진단검사의 표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서울숲”에서는 대한국학기공협회 주최로 제6회 서울 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열고, 시상식 입상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
시판 두부를 살펴본 결과, 제조법이나 원료에 따라 염분차이가 90배나 났는데. 반면, 원료인 콩은 국산이든 수입산이든 별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