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보다 짠 우동

요즘 우동이나 라면 같은 면류로 밥을 대신할 때가 참 많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면류가 너무 짜다는 것이다. 한 그릇만 먹어도 하루 섭취 권장량 80% 가량의 염분을 섭취할 정도인데. 또 라면보다 우동이 더 짠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가 왔다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가 찾아왔다. 앞으로 미세먼지는 더 많이 발생할 전망인데.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미세먼지는 자체만으로도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주는데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위험성이 배가 된다.

북한 최고 병원 남측이 짓는다

지난달 평양 정상회담에서 보건의료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 협력의 시작이 남측에 의해 평양에 세워질 심장전문병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남북관계 경색으로 중단됐던 평양 심장전문병원 건립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못 믿을 검진

부정확한 건강 검진으로 환자들이 뜻하지 않는 고통을 겪고 국가재정도 낭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대장암 분야에서는 검진 결과가 뒤집히는 경우가 75%에 달했는데. 진단검사의 표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20세 인생과 평화를 위하여

한글날을 맞이하여 “서울숲”에서는 대한국학기공협회 주최로 제6회 서울 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열고, 시상식 입상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