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인데 온열질환

요즘 밖에만 잠시 나가도 강한 햇빛에 어찔어찔하고 눈을 뜰 수가 없다. 무더위가 얼마나 막강한지 알 수 있는데.
올해는 여름이 빨리 시작돼 벌써부터 신경을 써야할 것들이 많아졌다.

폐암 4기 진단 가장 많아

암은 여전히 국내 사망원인 1위. 그런 만큼 언제 발견해서 치료하느냐가 매우 중요한데. 폐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된 4기에 진단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유방암과 위암은 대부분 1기에 진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낳고 싶어도 못낳아

2012년부터 법전에서는 ‘불임’이란 말이 ‘난임’으로 바뀌었다. 어렵지만 임신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을 담은 용어다. 하지만 저출산 현상이 심화하는 요즘, 한줄기 희망을 붙잡고 있는 난임 환자들의 아픔은 가려져 있다.

덥다고 물 많이 섭취?

땀 배출이 점차 많아지면 물을 충분히 마셔서 체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는 게 건강관리의 기본. 물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콩팥병이나 당뇨, 고혈압을 겪는 사람들이다.

가열담배가 덜 해롭다

최근에 금연과 관련해 오해를 많이 사는 것 중 하나가 ‘가열담배’로 불리는 궐련형 전자담배다. 기존 담배보다 안전하거나 중독성이 덜하다고 생각하기 쉽다는데. 가열담배도 ‘또 다른 담배’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피부노화 주범 자외선 A

봄철엔 미세먼지 말고도 신경쓸 게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자외선 지수인데. 5월과 6월에 가장 강한 자외선 A는 눈 속 깊숙이 침투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 직구 ‘라텍스’도 방사능

척추 건강에 좋다는 말에 일반 매트리스 대신 라텍스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이 라텍스에서도 방사성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논란인데.
해외여행을 갔다가 개인이 사들여온 제품은 규제할 방법도 없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라돈침대’ 파문 확산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을 내뿜어 논란이 된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기존에 확인된 7종 외에 14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단분쟁조정을 위한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엔 세슘 베리ㆍ차가버섯

‘라돈 침대’에서 시작된 방사능 걱정이 먹거리로까지 번졌다. 폴란드산 베리류와 러시아산 차가버섯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능 세슘이 검출됐기 때문인데. 전문가들은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지만 정부의 어설픈 대응 탓에 소비자들은 불안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