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에 한랭질환자 400명 육박

최강 한파로 저체온중, 동상 같은 한랭질환에 걸린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올겨울 들어 벌써 400명에 가까운데
특히 저체온증은 목숨을 위협할 뿐 아니라 만성질환자의 지병을 악화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이 ‘콜록콜록’

독감의 확산 기세가 무섭다.
의심환자 수가 매주 증가하고 있는데 한 달 전과 비교하면 9배 넘게 늘었다.
특히 영유아나 노인은 증상이 심해 입원하는 경우도 많아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