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진료비 70조 육박

국민건강보험 가입자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지급한 진료비가 지난해 7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새 20조원 가량 늘어난 건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까지 맞물리면서 건보재정이 수년 내 악화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봄철 춘곤증 잡아라

참살이 열풍으로 버섯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맛과 향이 뛰어난 버섯 삼총사를 개발했다.
솔타리와 백황, 백승 세 품종인데 봄철 춘곤증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한다.

실명 부르는 ‘녹내장’…

녹내장은 실명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들어본 사람은 많아도 실제 증상이 어떤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치료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ㆍ단체ㆍ노후 실손보험 갈아탄다

올해 하반기부터 개인이 가입하는 일반 실손의료보험과 단체 실손, 노후 실손의료보험을 소비자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은퇴자나 고령자 보장이 좀 더 촘촘해 질 전망이다

스마트폰보다 휜 목뼈

지금 목과 어깨가 구부정한 자세로 TV를 보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이런 자세가 반복되면 ‘거북목 증후군’에 걸릴 수 있는데

특히 스마트폰 자주 들여다보는 습관 탓에 이 병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한 해 300만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