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약령시 돌아보기, 솔솔 풍기는 한약재와 약초 냄새 맡으며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으로 둘러본다.
신생아 집단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또다시 황당한 의료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산림치유를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에서 활동한다.
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 도입한 지 1년 반 가량 됐지만 아직 약하다는 지적이 없지 않다. 그래서 정부가 경고그림과 문구를 더 강하게 전면 교체한다. 수요가 급증한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글과 그림이 들어간다.
본격적 야외활동기인 5월이다. 하지만 5월에는 큰 불청객이 있는데. 피부 노화의 주범이자 시력까지 위협하는 자외선A이다. 이 자외선A는 1년중 5월에 가장 세기 때문에 외출할 때면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야 한다.
이번 어린이날 연휴는 사흘밖에 안됐는데도 인천공항 이용객이 71만명을 넘었다. 열흘 뒤 징검다리 연휴도 비슷할 전망인데. 세계 곳곳의 감염병 유입이 우려된다. 지금 유럽은 홍역, 동남아와 남미는 뎅기열과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이 유행 중이다.
대학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만 중 하나는 긴 대기시간에 비해 진료 시간이 너무 짧다. ’3분 진료’라는 얘기도 여기서 나왔다
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으로 숨진 사람이 올해 처음 발생했다
장 속 세균 분석 기술만으로도 위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위암은 국내 암 발생 1위여서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강조되는데. 전문가들은 진단 기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헬리코박터균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잦아지면서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보건용 마스크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하지만 1회용인데도 비싼 것은 하나에 5천원이 넘어 적잖이 부담이 되고 있는데, 보건용 마스크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해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청원까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