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만에 돌아온 용산

130여년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용산미군기지는, 350만제곱미터로 100만평이 넘는데 서울의 노란자위와 같은 땅을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시소멸 막아라

정부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99곳을 선정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방도시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면서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이를 막아보겠다는 취지인데. 태택 탄광촌과 포항항, 남해 관광지 등이 뽑혔는데, 어떻게 바뀔까요.

소득분배 10년만에 최악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을 위해 소득 확대 정책을 펼쳤지만 오히려 저소득층의 소득이 역대 최대 급감행진을 이어갔다.
고용한파의 영향이 저소득층에 집중되면서 소득분배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최악을 나타냈다.

대한민국 나이 41.6세

대한민국 인구 생태계가 바뀌고 있습니다.

출생아는 줄어들고 수명은 늘어나며 말로만 듣던 저출산ㆍ고령화 현상이 피부로 와닿기 시작한 것이다. 한 인구학자는 여기에 따른 사회변화가 지진보다 더 강하다고 진단했는데요. 우리나라를 덮친 인구지진은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