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차와 새차가 같은 가격?

같은 값을 내고 같은 모델의 차를 샀는데 누구는 새 차를 받고, 누구는 1년 넘게 부둣가에 세워져 있던 차를 받게 생겼다. 디젤게이트를 마무리짓고 판매 재개에 나선 아우디 이야기다.

새해 벽두부터 물가 ‘비상’

새해가 시작되면 살림도 좀 더 펴기를 기대하는 것이 사람 마음이지만 서민들 살림살이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기름값도 상승일로인데 최저임금 인상과 맞물린 외식값, 또 화장품 등 각종 생활용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